“1969년에 출판된 모던아트 서적의 낡은 페이지를 사용해 만든 2019년의 작품으로, 저는 예술의 역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생각합니다.”
마티스, 반 고흐, 빌럼 데 쿠닝, 피카소, 몬드리안, 조지아 오키프... ‘바이오그래피’는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으로 가득합니다. B.D. Graft가 존경하고 사랑해 마지않는 예술가들의 이름이 쓰인 빛바랜 페이지에 자신의 상징인 노란 조각을 덧붙인 이 작품은 뮤트뮤즈와 B.D. Graft의 컬래버레이션 아트워크로, 클래식한 분위기와 현대적인 위트를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