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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AVISHING SENSES

COLLECTION

 




“마담, 열흘간 당신을 지켜봤습니다. 당신에게는 나를 매혹시키고 뒤흔드는 무언가가 있습니다. 그게 무엇인지 저는 도무지 알 수가… 알 수가 없습니다.”
-Marguerite Duras <Détruire, dit-elle>, 1969

‘황홀경’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<Le Ravissement>을 타이틀로 펼쳐내는 뮤트뮤즈의 새로운 컬렉션. 20세기 프랑스의 누보로망(Nouveau Roman) 흐름에서 영감을 받은 초현실적이고 소설적인, 이유 모를 매혹의 순간들을 낮은 채도의 시선으로 바라봅니다.

"Madame, il y a dix jours que je vous regarde. Il y a en vous quelque chose qui me fascine et qui me bouleverse dont je n’arrive pas, dont je n’arrive pas à connaître la nature.”

Directed by STUDIO PARENTHÈSE
Photographer KIM HYUNG SIK
Stylist SWV
Make-up OH GA YOUNG
Hair LEE YOUNG JAE
Video MOSWANTD
Set CHOI SEO YOO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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