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사다니며 노트북이다 서류다 챙기고 다닐게 많아 빅백이 필요했는데 5 월의 봄과 너무 잘 어울리는 컬러여서 주저없이 그라스 컬러의 플라자백을 구매했어요 ( 이제 가방에 맞는 옷을 찾는 핑계로 또 옷쇼핑을 시작했지만 😉)
흔치 않으면서도 또 은근 어느 컬러에나 어울리는 자연의 색이어서 그런지 정말 요즘 맨날 들고 다닙니다. 가죽도 말그대로 너무 보드라워서 자꾸 쓰다듬게 되는데 이 가죽으로 옷도 만들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드네요🥰. 너무 좋아..
보통 가죽 빅백 무거워서 안들게 되는데, 플라자백은 가죽임에도 부드럽고 가벼워서 저언혀 부담이 없어요!
아뮤즈백 구매하면서 팬이 되었는데 앞으로도 멋진 백들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😆
